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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대출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차이점,유리한 방식은?

    참치참 2022. 7. 5. 23:50

    오늘은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차이점 및 유리한 방식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은 신용을 바탕으로 대출을 실행하는 상품입니다. 즉, 대출의 승인여부는 물론이고 대출의 한도나 금리까지 세부조건을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바로 신용입니다. 반대로 담보대출을 들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부동산이나 자동차,예금 등을 담보로 대출을 진행해서 한도가 높고 금리가 낮은편입니다. 간단하게 돈을 떼일 확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마이너스통장은 마이너스대출, 통장대출 혹은 한도대출로 불리는 엄연한 대출상품입니다. 통장에 잔고가 없더라도 정해진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금과 출금이 가능합니다. 마이너스통장은 일정한 한도를 정해놓고 그 한도까지는 언제든지 출금과 입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 대출과 상환이 자유롭습니다. 이렇게 이용의 편의성이 높습니다.

     

     

    결국 두 상품 모두 ‘대출상품’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1.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 필요할 때만 대출을 발생시키고 싶다면? 마이너스 통장
    •  ‘일정 금액의 돈이 1년 내내 필요하다!’ 그러면 신용 대출

    2. 신용대출 VS 마통

     

    • 최대한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면 신용대출 : 대개의 경우 같은 조건이라면 신용대출이 마통보다 대출한도가 높습니다. 마통이 직장이나 연봉 정도만 고려하는 것에 비해 신용대출은 빌리는 사람의 경제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 또 신용대출은 상환 방식까지 약속하고 빌리는 돈이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라면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또한 마통보다 신용대출의 문턱이 더 낮은 편입니다.
    •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대부분 신용등급 6등급 이내여야 하고, 3~6개월 이상 직장에 근무하고 있어야 하며, 4대 보험에 가입된 상태여야 하는 등 승인 조건이 더 까다롭습니다. 급하게 큰돈이 필요하면 마통보다는 신용대출이 조금 더 낫습니다. 

    3. 마통 신용대출 차이

     

    • 이자가 저렴한 쪽이 좋다면, 신용대출 : 마통은 일반적인 신용대출 이자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은행 입장에서 봤을 때, 신용대출은 고정적인 이자수익이 발생하지만 마통은 사용자가 얼마를 쓸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이너스통장은 이용하지 않으면 이자가 없습니다.
    • 은행 입장에서 보면 사용자의 대출 시기나 정도를 알 수 없는 은행에서는 이자 수익이 일정치 않으니 마통의 금리를 더 높게 책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자의 비중이 커지는 장기 목돈 대출이 필요하다면 마통보다 신용대출이 더 유리합니다. 

    4. 신용대출 마통 차이

     

    • 대출 후 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신용대출 : 마통은 매월 빠져나가는 이자 금액이 달라져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이자 결산일을 정해 두어도 매월 사용 일수에 따른 계산을 해야 하고, 대출 원금이 달라집니다. 여기에 당장 갚지 않아도 된다는 심리적 안정을 느낀 사용자는 돈이 필요할 때마다 쉽게 돈을 뽑아 쓰게 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복리 이자가 붙어 갚아야 할 돈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됩니다.
    • 마이너스 통장에서 500만 원을 썼다고 가정하고 이에 대한 이자가 5만 원이 붙었다고 가정해 보세요. 그 이후에는 505만원에 대한 이자가 붙습니다. 복리로 늘어나게 되는겁니다.
    • 반면 신용대출은 간단합니다. 방식을 정할 수 있거든요.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으로 갚는다면 매달 정해진 날짜에 이자와 원금을 줄여 나갈 수 있습니다. 
    • 그래도 마이너스통장이 필요하다면, 자주 쓰는 통장보다는 새로운 계좌를 개설해서 별도의 마통을 만들어 두는게 관리면에서 낫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이자 > 일반 신용대출 이자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이자는 보통 일반 신용대출보다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스 통장의 금리는 복리로 붙구요.

     

    따라서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할 때는 최대한 짧은 기간 안에 원금을 갚아야 합니다. 만약 지금 당장은 필요하지 않지만 혹시나 쓸 일이 있을 것 같아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고자 한다면 월 지출액의 3~5배 정도를 예비 자금으로 따로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내가 인출하지 않았더라도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한도는 나의 대출액으로 간주돼 신용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대출을 발생시켜야 할 때 마이너스 통장 한도 총액이 내 신용대출 금액으로 잡히는 겁니다. 그러니 마통 개설 전에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마통 만들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

     

    • 마이너스 통장의 금리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 '역 복리 방식'
    •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한도는 ‘나의 대출액’으로 간주돼 한도가 대출금으로 잡히고 신용등급에 영향을 줌

    정리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돈을 짧게 쓰고자 한다면 마통이 나을수 있고, 오래쓸거라면 신용대출이 낫습니다. 물론 본인 상황에 따다 달라지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대출 차이 포스팅 마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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